토스 비상금대출 조건 5가지와 유의사항정리

 

 

토스 뱅크 비상금대출은 현금이 급하게 필요할 때, 즉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월급날은 멀었는데 현금이 부족할 때, 이럴 때 빠르고 간편한 비상금대출을 찾아보게 됩니다. 비상금대출은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고정수입이 없어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는데요 어떤 조건들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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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대출 받을 수 있는 조건

 

비상금대출 신청 자격은 까다롭지 않지만 서울보증보험의 개인금융 신용보험은 필수로 가입이 가능해야 합니다.

 

1. 만 19세 이상 내국인

 

2. 연체, 부도정보 등 신용도 판단 정보에 등재 사실이 없는 분

 

3. 회생, 파산, 면책 등 신청한 사실이 없는 분

 

4. 당행 연체대출금을 보유 중이거나 손실을 끼친 이력이 없는 분

 

5. 금융사기 및 금융거래 제한 관련 기록이 없는 분

 

 

토스 비상금대출한도와 금리

 

대출한도는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소액대출이기 때문에 한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대출금리는 기준금리+가산금리이고, 기준금리는 1년을 주기로 변동되므로, 대출기간 중에는 대출금리가 변경되지 않으며, 만기가 된 경우에도 변동주기가 돌아오게 되므로 해당 시점의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대출금리는 변경됩니다.

가산금리는 대출 신규 및 연장 시 심사결과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대출기간 중에는 변경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미납금 발생 시 연체이자

 

매월 납부일 기준 미납금액이 발생하면, 연체이자가 발생이 되는데요. 연체기간 중 발생되는 금리는 대출금리+연 3%이고, 연체금리의 최고율은 연 15%이며, 대출금리가 연 15% 이상인 경우에는 대출금리+2%를 적용합니다. 비상금대출 미납 상태에서 1개월 이상 해당 금액을 상환하지 않으면, 1개월 경과시점에서 대출원금에 대하여 연체이자가 발생하게 되니 이부분도 꼭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비상금대출 이자납부와 유의사항

 

첫째, 대출 신규 시 원하는 날짜로 자동이체일을 지정할 수 있으며, 매월 해당일에 납부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대출기간 중에 납부일이 변경 불까는 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대출이자는 매월 이자 납부일(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 자동이체 계좌에서 자동 출금이 되는데 이때 지급 가능액이 부족한 경우, 연체이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상환자금을 해당일 중 입금하거나 앱에서 직접 상환할 수도 있고 휴일 애도 가능하니 반드시 참고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대출 연체 시 연체기간에 따라 신용정보회사(10만 원 이상 5 영업일 이상) 또는 한국 신용 정보원(3개월 이상)에 연체정보가 공유되며 이로 인해 신용거래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점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대출 만기 경과 후 미상환시, 대출잔액에 대해 연체금리가 적용되며, 연체 정보 등록에 따라 신용거래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2020.11.30 이후 금융기관 합산 신용대출 누적총액(한도대출의 경우 약정금액기준)이 1억 원을 초과하여 신용대출을 신규하 게 되면,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 규제지역의 주택구입이 제한되며, 구입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해당 대출금 전액을 즉시 상환해야 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사잇돌 대출은 제외입니다.